한국문화의 깊고 진한 예술의 얼과 혼이 곳곳에서 뉴요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5월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3~7일 올해 처음으로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 내 퀸즈 티어더 인더 팍에서 개최된 아시안 문화 예술축제와 7일 맨하탄 유니온 스퀘어에서 열린 제27회 아시안 문화유산 축제에 각각 1,000여명이 넘는 뉴요커들이 관람, 한국의 춤과 문화에 매료됐다.
퀸즈 디어더 인더 팍 및 한미문화연구원(원장 김병석)이 공동 주관한 아시안 문화 예술축제 하이라이트인 6일 장유경 무용단과 홍혜전 댄스 컴퍼니 무대도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한국의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등식을 알려주기 충분했다. 특히 장유경 무용단은 가야금과 꽹과리 속에 드럼, 기타를 섞은 반주에 맞춰 한국전통 춤사위를 기본으로 한 한국의 정서가 담긴 손짓을 선보여 “원더풀”을 연호하는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유니온 스퀘어에 열린 제27회 아시안 문화유산 축제에는 1,000여명의 시민들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안 각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우진영)은 한복입고 사진 찍어주기, 투호,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 전통 어린이 놀이를 선보였으며 1.5세 2세 봉사단체 yKAN, 한인커뮤니티재단(KACF),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코리안 아메리칸 시민활동연대(KALCA), 코리아 소사이어티, 뉴욕한국관광공사, LiNK 등이 한데 모여 한국 커뮤니티 부스를 형성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뉴요커들에게 알렸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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