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를 통해 얻는 보람이야말로 삶의 가장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됩니다.”
뉴저지 패스캑 밸리 종합병원의 최경희 부사장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한인들의 수가 지난 수년간 눈에 띄게 늘었다”고 지적하고 “하지만 아직까지 더 많은 한인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유수 금융업계의 간부로 일하다가 은퇴한 뒤 패스캑 밸리 종합병원의 자원 봉사자로 일하기 시작한 최 부사장은 “패스캑 밸리 종합병원에는 무려 2만 시간을 자원봉사활동으로 할애한 노인분들이 상당수에 달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투철한 봉사정신을 가진 시민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레오니아 오버팩 공원에서 유방암 홍보 및 퇴치를 취지로 한 ‘워크 포 맘’(Walk for Mom)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최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역 한인 교계와 학부모들의 자원봉사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 대한 한인사회의 더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그는 “한인 여성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은 생각보다 상당히 높다”고 지적하고 건강한 한인사회를 위해 이번 행사에 대한 한인사회의 활발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해링턴 팍 학군의 교육위원도 맡고 있는 최 부사장은 현재 패스캑 밸리 종합병원의 코리안 프로그램 담당자이자 유방암 프로그램 담당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행사 및 자원봉사 문의; 201-594-4846.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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