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시내(사진)가 27일 오후 7시30분 윌셔 이벨극장(4401 West 8th St.)에서 남가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1부 열린음악회에 이어 관현악곡 및 피아노협주곡이 연주되는 2부 클래식 순서로 진행된다. 1부 순서에는 최근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팝페라 가수 캐빈 육, 소프라노 애미 리 등이 출연한다. 2부 순서에는 김시내가 그리그의 피아노 콘체르토 op.16 등 귀에 익은 클래식 곡들을 선사한다. 3개월 전 LA로 건너와 처음 무대에 서는 그는 대전예술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전국 피아노학회 콩쿠르 최우수상 등 꾸준한 연주활동을 해 왔다. 문의 (213)38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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