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교를 비롯한 LA 민족학교,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 등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가입기관들이 의회의 올바른 이민개혁법안 제정을 촉구하며 지난 2주간 전개한 편지보내기 캠페인에 전국 140개 이상 한인단체와 기관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 및 봉사, 종교, 각 지역한인회, 경제단체 등이 대거 참여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편지는 금명간 연방상하원 의원들에게 송부할 예정이다. 이 편지에는 ▲서류 미비자 전면사면과 ▲이민업무적체해소 ▲이민노동자권리보장 ▲서류미비청소년합법화 ▲이민자를 포함한 모든 미국시민의 인권과 민권보장을 요구하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
이미 지난 17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로비데이 행사에 참여한 NAKASEC의 이은숙 사무국장은 상원 민주당 대표 헤리 레이드, 하원 민주당 대표 낸시 포실라, 마이크 혼다 하원의원, 쉴라 잭슨 리 하원의원 등에게 직접 편지를 전달했다.
청년학교 문유성 사무국장은 “편지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이민개혁에 있어서 우리 한인들은 한목소리로 단결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비록 소수민족 중의 소수 민족이지만 모범적으로 이민개혁캠페인에 동참해온 우리 코리안 아메리칸은 정의롭고 평등한 이민개혁이 성취되는 그날까지 단결, 한 목소리로 대응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진수 기자>jisn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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