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진스 청바지 광고 섹시미 연출… 인터넷 시선집중

오윤아는 청바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레이싱 걸 출신 탤런트 오윤아(26)의 청바지 광고 사진이 연일 화제다.

캘빈 클라인 진스(Calvin Klein Jeans)가 새롭게 런칭하는 아쿠아 진의 홍보 모델로 선정된 오윤아는 최근 촬영된 광고 화보에서 완벽한 S자 라인을 과시하며 세련된 섹시미를 연출했다.

오윤아의 광고 화보 컷이 인터넷을 통해 속속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레이싱 걸 때나 지금이나 너무 섹시하다 청바지가 제일 잘 어울리는 연예인 환상적인 라인이 정말 부럽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캘빈 클라인 진 코리아의 관계자는 대체로 잡지 화보나 광고 촬영에서는 모델을 완벽하게 보이려고 일정 부분 수정작업을 거친다라며 하지만 현재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은 오윤아의 화보 컷은 수정 작업을 전혀 거치치 않은 원본인 이른바 로 컷(Raw Cut)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오윤아씨의 광고 화보 완성본은 6월 경 패션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