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버겐카운티장 선거의 공화당 후보 중 한명인 캐터린 도나반(왼쪽)씨가 유언검인 판사로 출마하는 김재연 변호사와 함께 자신들의 공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버겐 카운티장 후보 도나반 씨
유언검인 판사 출마 김재연 씨
오는 6월6일 실시되는 뉴저지주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버겐카운티장 후보로 출마하는 캐터린 도나반씨와 유언검인 판사(Surrogate Judge) 후보로 출마하는 김재연씨가 24일 한인 언론을 상대로 한 기자 간담회를 갖고 한인사회의 지지를 당부했다.
현재 버겐카운티 행정담당자(County Clerk)로 일하고 있는 도나반 후보는 “지난 수년간 폭등하고 있는 재산세를 안정시키고 민주당 지도층의 부정부패로 병들어 있는 버겐카운티의 미래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이번 예비선거에 많은 한인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뉴저지주 하원의원과 뉴욕·뉴저지 항만청 위원장을 지낸 바 있는 도나반 후보는 “사촌의 부인이 한인이기 때문에 한인들에게는 친근감이 든다”며 “유언검인 판사로 출마하는 김재연 변호사에 대해서도 많은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재산세 안정을 위해서는 관광 사업과 효율적인 운영 등을 통해 카운티의 수익을 올려야 한다”며 “지난 17년간 버겐카운티 행정담당자로 일한 경험을 토대로 외부에서 끌어들인 수익을 통해 카운티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도나반 후보는 한인 에스더 정씨를 카운티 사무실에 고용하는 등 버겐카운티의 한인들을 위해 애쓰고 있는 친한파”라며 “이번 예비선거와 더불어 가을에 치러질 본선거에 같은 티켓으로 출마하는 도나반 후보와 본인, 엘리자베스 랜달(프리홀더), 에드워드 트라윈스키(프리홀더) 후보를 뽑아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6월6일 실시되는 공화당 예비선거에는 공화당 소속 유권자 또는 아직까지 정당을 택하지 않은 유권자들은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부재자 투표를 원하면 6월5일 오후 3시까지 해캔색 소재 버겐 카운티국에서 직접 할 수 있다. 한국말 문의; 201-336-7025.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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