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독일월드컵을 14일 앞둔 가운데 뉴욕·뉴저지 합동응원전이 한인사회를 하나로 묶는 열린 응원이 될 전망이다.
뉴욕한국문화원 우진영 원장, 김기홍 영사와 뉴욕총영사관의 강석우 영사는 지난 22일 뉴욕대한체육회를 방문, 한국정부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뉴욕·뉴저지 합동응원에 대한 의견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뉴욕한인회 이경로 회장도 25일 뉴욕대한체육회를 방문, 합동응원에 많은 한인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주최인 뉴욕대한체육회(회장 정경진)와 주관인 뉴욕한인축구협회(회장 최병옥)에도 각 협회, 단체와 한글학교로부터 합동응원전 참석에 대한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정경진 회장은 “한국인이라는 뿌리의식과 스포츠를 통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한민족만이 가지고 있는 저력을 보여 주는 산 교육장이 될 것이다”며 “한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는 합동응원전에 부모와 함께 1.5세 2세들이 많이 참여하면 좋겠다”고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합동응원전은 오는 13일 오전 9시 대 토고전을 시작으로 18일과 24일에 각각 있을 예정이며 장소는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 대동연회장, 플러싱 24시 불가마 예정지(노던블러바드 160가)며 당일 각 장소에서는 붉은색 티셔츠를 선착순 나눠 줄 예정이다. 금강산 식당은 자체로 붉은색 티셔츠 1,200장을 제작, 간단한 음료와 빵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 합동응원전 장소 마다 좌석을 없애고 바닥에 앉아 응원하므로 방석이나 쿠션 등을 미리 준비해 가면 좋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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