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3일 오후 8시30분
할리웃보울 개막축제. 존 마우체리가 지휘하는 할리웃보울 오케스트라가 전설의 락가수 카를로스 산타나, 피아니스트 앙드레 왓츠, 블루맨 그룹이 출연한다.
▲ 6월 25일 오후 7시
월드 뮤직 페스티벌. 브라질 출신 보사노바의 대부 서지오 멘데스와 브라질 66 밴드 40주년 기념 콘서트. 마르셀로 D2와 마오가니 4중주단, 인디아 아리, 허브 앨퍼트, 라니 홀, 존 레전드 등.
사운드 오브 뮤직에 출연하는 멜리사 에리코.
피아니스트 앙드레 왓츠.
▲ 7월 2∼4일 오후 7시30분
독립기념일을 맞아 티모시 머핏이 지휘하는 할리웃 보울 오케스트라가 팝뮤직의 거장 케니 로긴스와 함께 꾸미는 불꽃놀이 무대.
▲ 7월 6일 오후 7시30분
스코틀랜드의 인디 팝밴드 ‘벨 앤 세바스천’과 LA필하모닉의 라이브무대. 여기에 4인조 밴드 ‘더 신즈’가 합세해 중독적 매력을 발산한다.
▲ 7월 7일 오후 8시
벅스 버니 온 브로드웨이. 루니 튠의‘세빌리아의 토끼’등이 상영되는 가운데 조지 도티가 지휘하는 LA필하모닉이 칼 스토링과 밀트 프랭클린의 곡들을 연주한다.
▲ 7월 9일 오후 7시30분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연주. 존 마우체리가 지휘하는 LA필하모닉과 패트리샤 레이셧, 프랭크 포레타, 제임스 모리스 등이 부르는 오페라 아리아의 밤.
▲ 7월 11일 오후 8시
베토벤 심포니 8, 9번 연주. 소프라노 메샤 브루거고스만, 메조소프라노 제니퍼 로데러, 테너 매튜 폴렌자니, 베이스 데이빗 핏싱어 출연.
▲ 7월 12일 오후 8시
라틴 재즈 나잇. 살사의 여왕 인디아와 쿠바 출신 트럼펫 연주자 아트로 샌도발이 꾸미는 열정의 무대.
▲ 7월 13일 오후 8시
드보르작과 함께. 레오너드 슬랫킨이 지휘하는 LA필하모닉과 바이얼리니스 제임스 인스의 협연.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신세계 교향곡’‘바이얼린 콘체르토’.
▲ 7월 14∼15일 오후 8시30분
지중해 블루: 파두부터 불꽃놀이까지. 포르투갈 블루스 ‘파두’의 여왕 마리자의 할리웃 보울 데뷔무대. 모로코에서 마르세와 이스탄불, 이탈리아까지 떠나는 신비의 여행.
▲ 7월 16일 오후 7시
발리웃 나잇! 인도 작곡가이자 뮤지컬 ‘봄베이 드림스’로 이름난 A.R. 라만의 음악과 화려한 댄스가 어우러진 발리웃의 밤.
▲ 7월 18일 오후 8시
서머 세레나데. 레오너드 슬랫킨이 지휘하는 LA필하모닉과 바이얼리니스 빙 방의 협연. 스트라우스, 차이코프스키, 모차르트, 브람스의 세레나데 모음.
▲ 7월 19일 오후 8시
재즈와 함께. 존 피차렐리 4중주단과 쿠르트 엘링, 빌 헨더슨, 티에니 수턴 등이 아메리칸 송북(American Songbook)에 실린 재즈곡들을 선사한다.
▲ 7월 20일 오후 8시
아마데우스 라이브. 레오너드 슬랫킨이 지휘하는 LA필하모닉이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축하하는 무대. 영화로 더 유명한 피터 쉐퍼의 연극 ‘아마데우스’ 삽입장면을 선사한다.
▲ 7월 21∼22일 오후 8시30분
탐 존스의 라이브 공연. 1965년 그래미상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한 영화 주제가‘What’s New Pussycat’의 팝가수 탐 존스가 음악인생 45년을 총정리하는 무대.
▲ 7월 23일 오후 7시
인디 락 밴드의 영웅 ‘플레이밍 립스’가 내뱉는 폭발적인 사운드.
▲ 7월 25일 오후 8시
모차르트, 바흐 그리고 허버드 스트릿 댄스 시카고의 무용. 스트라빈스키 풀치넬라 조곡,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1번과 3번, 모차르트 심포니 40번.
▲ 7월 27일 오후 8시
플래닛. 앤드류 데이비스경이 지휘하는 LA필하모닉과 바이얼리니스트 니콜라이 즈나이데의 협연. 시벨리우스 바이얼린 콘체르토, 홀스트 ‘플래닛’.
▲ 7월 28∼30일 오후 7시30분
로저스 앤 해머슈타인의 ‘사운드 오브 뮤직’. 존 마우체리가 지휘하는 할리웃 보울 오케스트라와 골든 헌트 감독, 케이 콜 안무로 꾸미는 스테이지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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