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베이사이드 일대에서 차량 부품 절도 범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보다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요구 되고 있다.
특히 이와 같은 절도사건은 밤사이 거리에 주차된 고급 차량만을 타깃으로 하고 있어 길가에 주차하는 지역주민들의 불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뉴욕시경(NYPD) 범죄 통계에 따르면 2006년 들어 지난 1월부터 4월말까지 퀸즈 플러싱 109 경찰서와 111 경찰서 관할 지역에서 발생한 차량 관련 도난 사건은 각각 150건, 57건에 달하며, 지금까지 계속 증가추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지난 2일 새벽에도 베이사이드 220가 선상에 주차되어 있던 BMW 차량 2대에서 라이트와 타이어 등이 분실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와 같이 차량 절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과 관련, 관할 경찰서인 111 경찰서는 “올해 발생한 범행 수법이 밤 시간을 이용해 단 몇 분 만에 길가에 서있는 고급차량 알람을 정지시키고 헤드라이트나 에어백, 타이어 등 부피가 작고 비싼 부품만을 노리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 동일범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지속하고 있다”며 “현재 주민들에게 주의를 촉구하는 전단지를 배포하고 순찰활동과 범인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와 관련, 111경찰서의 리안 번스 경찰은 “주차를 할 경우 반드시 집안 창문으로 주차된 차량이 볼 수 있는 거리에 주차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또한 수상한 사람이나 차량이 계속해서 인근을 배회하거나 주차해 있는 경우 반드시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차량 부품 절도에 대한 신고는 718-279-0792이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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