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선수가 골을 못 넣어 섭섭해요!” 독일에서 월드컵 리포터로 활약중인 서지영이 13일 독일 메세 컨벤션센터의 아고라 광장에서 붉은악마와 함께 토고전을 관람하며 열띤 원정 응원을 펼쳤다.
서지영은 이날 오전 MC 겸 리포터를 맡고 있는 SBS ‘2006 월드컵 현지 생방송-우리는 대한민국,여기는 독일입니다’ 방송을 마치고 빨간 민소매 티셔츠와 빨간색 귀걸이로 붉은악마로 변신해 태극기를 흔들며 열렬히 응원했다.
토고전을 관람한 후 서지영은 “한국팀의 해외 원정 월드컵 첫 승리 경기를 현장에서 봐 뿌듯하다”면서도 “박지성 선수의 팬인데 박지성 선수가 열심히 뛰었는데도 불구하고 골을 넣지 못해 아쉽다”며 박 선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지영은 “교민 뿐 아니라 독일인들도 한국을 응원해 줘 고마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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