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모리 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최줄리(18)양은 넘치는 호기심의 소유자이다. 장래 산부인과 의사가 꿈인 최 양은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을 계기로 한국에서 연예 활동을 펼쳐 보이고 싶다며 출전 동기를 설명했다. “대회에서 1등을 한다면 한국에 가서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싶습니다. 연기나 쇼프로그램을 진행해 보고 싶거든요. 의사가 되기전에 좀더 다양하고 활동적인 일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차분하고 지적인 분위기의 소유자인 최 양은 “외모와 달리 매우 적극이고 활발하다는 평가를 듣는다”며 “그래도 미인 대회는 처녀출전이라 많이 떨린다”고 말했다. 그동안 숨겨온 재주와 끼를 발산해 보이겠다고 포부를 다진 최 양은 친구들도 자신을 많이 격려해줘 자신감이 생긴다며 대회를 통해서 좋은 경험을 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쌍거풀 없는 큰 두눈이 매력 포인트인 최 양은 조지아주 태생으로 신장은 166cm이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