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처가’ 최민수가 아내 강주은의 친정인 캐나다에서 꿀맛 휴가를 갖는다. 최민수는 24일 처가가 있는 캐나다 밴쿠버로 떠나 2주간 머무른다. 최민수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아내 강주은과 유선군(11) 유진군(6) 등 가족과 함께 캐나다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휴가를 다녀온다.
자타공인 ‘터프가이’이지만,가족 앞에서는 한없이 부드러워지는 최민수의 캐나다행 휴가는 매년 이어지는 연례행사이다. 이번 휴가 역시 장인과 장모의 안부를 살피고 자주 친정에 가지 못하는 강주은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최민수가 먼저 나서서 챙겼다.
최민수는 이번 휴가를 위해 최근 ‘동선시’를 발표하며 결성한 ‘최민수 록산밴드’ 활동 역시 2주간 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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