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다해(22)가 중화권 진출에 나선다. 이다해는 26일부터 3일간 대만을 방문해 각종 일간지·잡지와의 인터뷰 및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이다해의 이번 대만 방문은 현재 드라마 ‘마이걸’이 대만에서 방송중인 것과 관련해 팬들과 방송 관계자들의 간곡한 초청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다해는 대만 방문에서 GTV와의 인터뷰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다해는 대만 방문에 이어 오는 7월 말 경 홍콩도 방문한다. ‘마이걸’의 홍콩 방영이 7월로 잡혀있기 때문. 이다해는 홍콩 방문에서 국빈급 대우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차기 출연작 선정을 위해 고심 중인 이다해는 카드사 광고를 통해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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