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임회장 체재로 알찬 활동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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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시에라 라이온스 클럽의 신임단이 출범, 봉사의 참 모습 실천을 다짐했다.
지난 23일 더블추리 호텔에서 열린 제 15대 회장 이, 취임식에는 라이온스 클럽 지역 대표인 캐롤 링 회장을 비롯한 리더들이 대거 참석 새로 출범한 회장단을 축하했다.
제임스 임 신임회장은 “낮은 자세로 뒤에서 후원하며 일하는 봉사의 참모습을 실천하고 싶다” 는 취임 포부를 밝히고 봉사 중심의 클럽을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원열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프렌즈 오브 코리아 등 한인들과 뒤에서 말없이 최선을 다해 후원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며 차기 회장단에게도 아낌없는 후원이 지속되길 당부했다.
이 회장은 임기 동안 많은 봉사활동으로 클럽의 위상을 높인 박광소, 이창래, 한명근 회원에게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으며 샌프란시스코 한미 라이온스클럽에게 사자 상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병덕 목사가 기도를 했으며 이두섭 목사가 “미 주류사회와의 가교 역할을 하는 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에게 존경을 표했다”는 축사를 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제임스 임 회장은 헤드 테이블을 없애고 맨 뒤에 앉아 낮은 자세로 뒤에서 후원하게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임 신임 회장은 한해 동안 봉사한 이원열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캐롤 링 지역 대표와 박옥파 총무에게 클럽 핀을, 크리스 윈스튼 (프렌즈 오브 코리아)과 김기상 한국학교 이사장에게는 벨을 각각 증정, 적극 후원할 뜻을 비쳤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제임스 임 회장은 입양 아동 가정의 한국 총회를 위회 1만 달러를 전달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캐롤 링 지역 대표 회장은 회원들과 새 회원으로 입단식을 가진 허 일무 회원에게 라이온스 클럽의 정신을 강조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에라 라이온스 클럽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산호세 파이오니아(신임 회장 최현숙), 샌프란시스코 한미 라이온스 클럽(신임 회장 유석희)회원 20 여명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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