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기독실업인회(CBMC)와 뉴저지기독실업인회(CBMC)는 각각 오찬기도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을 전파하자고 다짐했다.
6월22일 맨하탄기독실업인회(회장 최영태)는 제451차 오찬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는 최영태 장의 사회, 오대기장로의 기도, 중국CBMC 총연합회 장현석 회장의 간증 등으로 진행됐다. 장현석 회장은 “중국은 종교적으로 무척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CBMC 사역은 더 뜨겁고 초대
교회 때와 같은 기적과 이사를 통해 현재 6개 연합회 28개 지회로 올해 말까지 32개 지회를 계획하고 있다. 중국과 모슬렘권에서는 특별시 사업을 하는 전도자 혹은 선교사는 좀 더 주의 일을 하는데 쉽고 또한 현실이 필요한 평신도 사역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있다”며 “특히 북한 탈북자들을 상대로 일 년에 성경을 100독씩, 즉 3일에 1독씩 하는 놀라운 특수 사역을 통해 중국에 예수를 전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는 기독교 신자가 1억이 넘는다”고 간증했다.
한편 뉴저지기독실업인회는 6월20일 오후 7시 팰리세디움 대원 식당에서 CBMC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전임 이준호회장에 이어 신임 6대 회장에 정석지(요셉)씨가 회장을 맡았다. 정석지 신임회장은 “하나님이 맡겨주신 귀한 사명으로 알고 충성된 종으로써 열심히 CBMC를 섬기겠
다”고 취임 인사했다. 정회장은 펠리세이드팍에서 Art 겔러리를 경영하고 있다. 이취임식에서 장철우(뉴욕한인교회·CBMC 고문)목사는 사도행전 2장8절을 인용해 ‘선교적 사명’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CBMC 의 평신도 사역은 현대에 꼭 필요한 시대적 하나님 사역의 툴(Tool)로서 CBMC를 통해 비즈니스세계에 하나님을 전파하는 큰 사역에 모두가 더
적극적으로 임하자”고 말했다. 이어 오대기장로와 강현석장로의 권면이 있었다.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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