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상항제일침례교회

“학교와 교회에서의 가르침, 집안에서의 문화와 집 밖의 문화가 판이하게 다른 이 시대를 사는 차세대 젊은이들이 코리안 아메리칸 크리스찬으로서의 정체성과 자존감을 갖는다는 것은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에1.5세와 2세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사역을 하고 있는 싱스퍼레이션과 베이지역의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함께 만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오는 7월 14일 (금) 오후 7시, 상항 제일 침례교회(담임 이중직 목사)는 코리안 아메리칸의 비전 그룹인 싱스퍼레이션을 초대하여 찬양의 밤을 갖는다. 싱스퍼레이션은 1991년 시작하여 현재 LA에 본부를 두고 뮤직밴드, 인터넷TV, 공연기획사 등 기독교 사역 및 일반 미주 동포사회의 다양한 컨텐즈를 중심으로 문화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문의 전화 (415)200-9231(최서우 전도사). 주소는321 Taraval St. San Francisco, CA 94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