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서도 웃을 일이 많았으면…’- 한국국회 유재건 의원(열린우리당)이 4년만에 ‘제2의 고향’ 북가주를 찾았다. 하루뿐(12일 아침 SF 도착, 13일 아침 LA 향발)이었지만 모처럼 편하게 웃었다. 12일 저녁 오클랜드 오가네로 가족식사 나들이를 나왔다가 때마침 그곳에서 회식중이던 본보 직원들과 조우한 유 의원은 5•31 지방선거 참패 등 안풀리는 정치상황을 빗대어 “열심히 해도 점수가 안올라 속이 탄다”면서도 이미 입에 걸린 미소는 어쩌지 못했다. 그는 사흘동안 LA방문을 마치고 워싱턴DC로 이동, 안보와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을 주제로 한 한미의원외교협회 포럼 등에 참가한 뒤 귀국한다. 사진 왼쪽부터 본보 이민규 부국장, 권영주 국장, 전성환 미주본사 사장, 이근응 SJ한국여행사 사장, 유재건 의원, 본보 강승태 부사장. <정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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