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친구야~ 7080 빅 콘서트’ 독자사은행사
연구독 선납독자- 입장권 2매, 기존독자- $10 할인쿠폰 2매
8월 19일(토) 오후 8시 산호세 시빅 오디토리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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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했던 군사문화가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도 자유와 낭만의 청년문화를 꽃피웠던 70-80세대들. 이들의 가슴을 울렸던 어니언스(‘편지’), 이치현과 벗님들(‘짚시 여인’), 옥슨 80(‘불놀이야’), 블랙테트라(‘구름과 나’), 장남들(‘바람과 구름’), 김세화(‘눈물로 쓴 편지’), 조갑경(‘내사랑 투유’), 로커스트(‘그대여’), 라이너스(‘연’) 등이 북가주를 찾아옵니다.
본보는 동포 1세대들의 이민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반갑다 친구야~ 7080 빅 콘서트’를 오는 8월 19일(토) 오후 8시 산호세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합니다.

한국일보는 애독자님들을 이번 7080 빅 콘서트에 모시고자 독자사은 행사를 특별히 마련했습니다. 새 구독자로 1년 구독료 145달러를 선납, 구독신청하거나 기존독자중 구독기간에 상관없이 추가로 1년 구독료 145달러를 선납 구독신청하시면 7980 빅 콘서트 35달러 입장권 2매를 좌석한도내에서 선착순으로 증정합니다.
또 구독료와 관계없이 저렴한 가격에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독자 1인당 10달러 할인쿠폰 2매씩을 우송해드립니다. 동 할인쿠폰을 이용 가까운 예매처에서 할인가격으로 티켓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정상의 신문’ 한국일보를 애독하시는 독자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7080 빅 콘서트에 많은 성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