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내년 6월30일… 어린이 여름방학 특강도

가디나문화센터(원장 다이애나 최·사진)는 2006∼2007년도 연간 회원을 모집한다.
회원에게는 ▲연 4회 무료 건강진단(유방암 검사 포함) ▲연 12회 무료 강좌 ▲일부 강좌 15% 할인(요가, 댄스스포츠, 재즈, 컴퓨터, 스패니시, 일어, 기타, 키보드) ▲일부 강좌 50% 할인(노래교실, 라인댄스, 뜨개질, 고전무용, 크로마하프, 영어교실, ESL)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연회비는 100달러며 회원기간은 올해 7월1일∼내년 6월30일까지.
가디나문화센터는 현재 청소년과 어린이 여름방학 특강으로 재즈와 힙합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뉴욕에 있는 브로드웨이댄스센터 소피아 박 선생이 지도한다.
시간은 매주 수·금 오후 4∼5시/5∼6시. 이지은 선생이 지도하는 유아발레는 화·목요일 오후 5∼6시.
이밖에 7월 개설 강좌로는 힐링요가(월·수·금 오전 11시∼12시), 하타요가(월·수·금 오후 4시∼5시/6시20분∼7시20분/7시30분∼8시30분), 라인댄스(목 오후 12시30분∼1시30분/오후 2시∼3시30분), 재즈댄스, 댄스스포츠 등이 있다. 문의 (310)532-6230

<정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