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품은 사역자’ 다짐
한빛성서교회 박주동 담임 목사 취임 예배가 9일 오후5시 베이지역 여러목회자와 교인들이 참석한 동교회당에서 열렸다.
이날 담임으로 취임한 박주동목사는 “대학교 부흥회에서 처음으로 하나님을 만난후 늘 기도드리고 있는 ‘예수님을 품은 사역자’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변화되고 있는 목사로서,변화되고 있는 교회를 위해 열심으로 기도하며 섬기겠다면서 간증을 해 참석자들을 숙연케 하였다.
이날 설교에 나선 길영환목사는 악과 사탄이 넘치는 이시대에 자기보다 힘이 센 골리앗을 무너뜨린 다윗의 모습을 통해 오늘날 크리스챤들이 어떻게 올바르게 따르는 삶을 살아야하는지에대한 교훈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노스 케럴라이나에서 온 온나라침례교회 정을기목사는 겸손한 신앙생활, 충성하는 신앙생활, 신앙의 규칙을 지킬것등을 권면하면서 새 담임목사의 취임을 통해 제2의 도약기를 맞을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김성택목사의 뒤를 이어 이날 새 담임으로 취임한 박주동목사는 서울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한후 복음성가 가수로서 찬양 사역을 하던중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목회에 나섰다. 서울중앙침례교회 부목사, 남가주 인랜드교회 부목사로서 예배 및 평신도지도자 사역을 담당해오다가 이 교회로 부임하게 됐다. 1998년에 창립을 본 한빛성서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의 빛을 뜻’하는 의미로 ‘한빛’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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