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저녁 북가주초대교회서 개최
29일 리빙워드한인침례교회.
중국 단기선교 후원을 위한 늘 찬양선교단(대표 간사 장승국집사)의 찬양집회가 열린다.
북가주 지역교회를 섬기는 기독청년들이 함께 모여 예배와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늘찬양선교단의 집회는 22일(토) 저녁7시 북가주초대교회에서 열린다. 이어 29일(토) 오후7시에는 리빙워드한인침례교회에서 열린다. 늘찬양선교단의의 김성화씨는 “멤버 몇 명이 오는 8월 중국으로 단기 선교를 가게되어 이들을 조금이나마 돕기위해 집회를 열게됐다”고 밝혔다. 단기선교는 ‘리빙워드 크리스찬센터’와 동역으로 하게되며 늘찬단원들은 찬양부분을 담당하게 된다.
‘늘찬양선교단’은 2001년 1월에 창단되어 5년여동안 수십 회의 찬양예배 및 집회를 인도해왔다. 또 “밀알선교단” 후원집회, “워십코리아”, “사랑이야기” 미주 투어, “디사이플스” 컨퍼런스 및 찬양예배 후원,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 목사님이 사역하던 “레위마을”의 여러 지역 찬양사역자와 단체들과 협력하여 북가주 찬양사역의 부흥과 교회와 교인들의 영적 회복을 위해 헌신해왔다. 또한 이단체는 선교찬양집회를 통해 북한 및 세계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늘찬은 2004년 봄과 여름 동안 1집 앨범, “새 날을 꿈꾸며”를 준비하였다. 그리고 그 해 가을부터, 발매된 앨범의 곡들을 가지고 북가주 투어를 한 바 있다. 또한 2006년 현재, 늘찬의 영어 이름인, “We Keep Praise Alive”라는 주제로 2집을 녹음하고 있다. 앞으로 늘찬은, 선교에 비젼이 있고 음악과 찬양의 달란트가 있는 청년들과 함께 하나님의 뜻을 세계 곳곳에 실현시킬 계획이다. 그래서 후배 양성을 위하여, 2006년 12월에는 북가주 지역 기독청년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치를 예정이다.
모집 부분은, 악기(기타, 베이스, 드럼, 건반, Brass 및 String 등)와 보컬, 그리고 엔지니어(음향, 영상, 웹 등)와 행정분야이다. 문의 전화(408)340-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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