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 클레인·DKNY·D&G 등 할인가에
타운에 등장한 명품 아웃릿
이제는 옷을 구입하러 멀리 미국 아웃릿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최근 LA한인타운 7가와 웨스터 모어랜드에 문을 연‘밀리오레’(대표 손민호)는 미국 아웃릿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유명 브랜드 남녀 의류를 한인사회에 보급하면서 한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업고 있다.
멀리 아웃릿까지 가지 않아도 인근의 로스나 마샬보다도 한인들의 취향에 맞는 각종 의류와 악세서리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밀리오레가 판매하고 있는 유명 브랜드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렌다.
나이키, 켈빈 클라인, 폴로, DKNY, 아디다스, D&G, 디젤, Levi, Ice Berg, Converse, Doramafi, Lacoste, WESC, 워너 브라더스 등의 정품 스포츠와 캐주얼 남녀 의류가 8,000스퀘어피트가 넓는 매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밀리오레가 현재 오픈 기념으로 판매하고 있는 의류의 가격은 각종 유며 브랜드만큼이나 파격적이다. 대다수의 의류들은 10달러에서 30달러사이에 판매되고 있다. 일반 가계보다 40∼70% 할인된 가격이다.
매일 바뀌는 세일 품목도 인기다. 의류제품외에도 신발과 모자, 가방, 양말, 악세서리 제품도 함께 취급하고 있다. 한예로 양말의 경우 한 개가 $2.99, 5개가 $9.99, 등산모자를 $5에 구입할 수 있다. 아디다스나 나이키 브랜드의 트레이닝복, 티셔츠와 점퍼 등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밀리오레는 일부 물량만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미끼’판매 전략이 아닌 전 매장을 가득 채우고 남는 수만장의 물량을 확보하고 이같은 낮은 가격을 항상 ‘고집’하고 있다.
어떻게 유명 브랜드 의류를 이렇게 싸게 판매할 수 있나 손 대표에게 물어봤다. 다년간 의류업계에서 사업을 운영하면서 독특한 유통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는 손 대표는 “한국과 외국 유명 브랜드 스포츠 의류제품의 경우 대량으로 구입하고나 또는 제품에는 아무런 하자가 없으나 더 이상 제조가 중단된 물건들을 본사로부터 직접 구입하기 때문”이라며 “밀리오레가 파는 물건은 한국이나 미국 아웃렛보다 월등히 낮다는 것을 보증한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한인들에게 좋은 물건을 가장 싸게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잠시 팔고 문을 닫는 그런 비즈니스가 아닌 장기적으로 한인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의류할인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00달러 또는 200달러이상 구입시 무료 선물도 증정하고 있다.
3014 W. 7th St., LA, CA 90005
(213)637-0340
<조환동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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