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학생들의 직업기술교육 지원을 위한 연방 퍼킨스(Perkins) 프로그램이 2012년까지 연장 실시된다.
그간 부시 행정부가 프로그램 폐지 또는 축소 계획을 심심찮게 언급하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최근 연방 상·하 양원이 압도적인 표결로 연장안을 마침내 승인했다.
이에 따라 2012년까지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실시를 보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으며 부시 대통령도 조만간 서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방 퍼킨스 프로그램은 연장과 더불어 ‘커리어 & 테크니컬’로 명칭이 바뀔 계획이며 각 대학의 책임소재가 훨씬 강화된다. 퍼킨스 프로그램 시행을 위해 정부 예산을 지원받은 대학이 일정 성과를 기록하지 못할 경우 예산 중단 조치가 뒤따르게 된다.
성과 목표는 주정부 관계 당국과 협의해 설정하거나 각 대학이 자체 목표를 설정할 수 있으며 3년 이상 성과 목표에 미달될 경우 연방 예산 지원이 중단된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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