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부터 3일간, 산호세 HP Pavillion
10개한인교회 참여시 한국어 통역제공 동참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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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그래함목사와 함께 사역을 해 온 그렉 로리(Greg Laurie)목사의 전도집회가 오는 10월 13일부터 산호세에서 열린다.
현재 남가주 리버사이드에 위치한 하베스트 크리스챤 휄로우쉽교회 담임을 맡고 있는 그렉 로리(Greg Laurie)목사는 8월 11일-13일 LA 인근 아나하임에서 첫 집회를 시작으로 각 미주 도시를 돌며 순회전도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산호세는 두번째 집회로 10월 13일-15일까지 3일간 산호세 HP Pavilion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집회는 그렉 로리 목사의 강력한 설교와 은혜로운 찬양팀이 함께 어우러져 잃어버린 영혼의 추수 현장으로 변하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www.harvestcrusades.org). 이 전도대회는 특히 토요일 저녁을 청소년을 위한 전도집회로 마련하여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풍성한 은혜를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산호세 한인장로교회 유기온 교육목사는 이 전도대회가 한국어로 통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목사와 교회의 도움을 요청하고있다. 중국과 스패니쉬 교회는 자신들의 언어로 이미 통역을 준비하고 있다.. 주최측인 ‘하베스트 크루세이드’에서는 최소한 10개 이상의 한국교회가 참여의사를 보여 줄경우 통역을 위한 기구와 장비를 공급할 계획으로 있다. 이집회는 산호세지역 300여 미국 주류교회들이 이미 앞다투어 준비하고 기도하고 있는 전도집회이다. 유기은목사는 이번 전도집회를 계기로 모든 교회가 연합하고,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소망으로 기도하며 여러 교회목회자의 기도와 협조를 부탁하고 있다.연락처 산호세 한인장로교회 유기은 교육목사 드립니다. (408-309-9091 <> kyu613@yahoo.com
<손수락기자> soorakson@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