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밀집지역인 퀸즈 포레스트 힐에서 지난 1주 동안 총 16건의 연쇄 주택 절도사건이 발생, 지역 주민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 지역을 관할하는 112 경찰서는 10일 범행은 대부분 새벽 1시에서 4시 사이 발생했으며 만시, 인그램, 주노 스트릿 선상 주택을 주 타깃으로 했다고 발표했다. 절도 용의자는 남성으로 당시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회색 후드 티셔츠를 입고 있었으며 열린 창문을 통해 집으로 들어간 뒤 물건을 훔쳐 나오는 수법을 사용했다고 목격자들은 증언했다.
112 경찰서 산하 범죄예방부서의 한 관계자는 “최근 폭염으로 잠잘 때 창문을 열어 놓는 경우가 많다”며 “잠시 집을 비우더라도 창문을 잠거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그는 이어 “개인주택은 창문이나 입구 쪽에 자동으로 불이 켜지는 센서 등을 설치하거나 범죄 예방 알람을 설치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윤재호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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