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지지 단체들
집중지원 캠페인
전국에서 주 상·하원 의원 선거에 여성 후보들의 출마를 권유하는 손길이 강해지고 있다.
이는 여성 후보들의 출마가 정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 제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조지아주 ‘윈 리스트’는 민주당 소속으로 여성들의 낙태 권리를 지지하고 있는 선출직 여성 공무원들의 지원에 헌신하고 있다. 펜실베니아주 ‘여성 캠페인 펀드’는 금년 들어 주 의원 선거에 나서는 여성 후보들을 위해 1만달러를 지원했으며 후보들의 당선될 수 있도록 훈련시키고 있다. 민주당 소속으로 여성들의 낙태 권리를 존중하고 있는 전국적 정치단체 ‘에밀리 리스트’는 최근 주 의원 선거에서 여성 후보들의 당선 가능성이 높은 곳을 선정, 이곳에 여성 후보들의 출마를 이끌어 내기 위한 10년 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2006년 현재 주 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7,382명의 의원 가운데 여성 의원의 수는 1,667명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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