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립대(SUNY)가 중국 난징에 위성 캠퍼스를 설립할 계획이다. AP는 SUNY가 최근 중국 난징에 회계학, 엔지니어링, 환경학, 기후학 등의 학사학위 과정을 제공하는 위성 캠퍼스 설립을 고려하고 있다고 11일 보도했다.
수업료는 타주 학생 및 유학생 수업료를 적용해 연 1만 달러 수준으로 학생들은 4년간 중국 난징 캠퍼스와 뉴욕 캠퍼스 등을 자유롭게 왕래하며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된다.SUNY 올바니 대학의 커미트 홀 총장은 “지난 7월 SUNY 계열 올바니, 빙햄튼, 스토니브룩, 버펄로 대학 총장들이 중국을 방문 난징 대학 관계자 및 중국 정부 관계자들과 학교 설립에 대 한 회의를 가졌다”며 “현재 설립계획은 난징 캠퍼스가 오는 2008년부터 시작해 우선 500여명의 학생들을 신입생으로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윤재호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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