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도기관인 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대표 이상숙 전도사) 주최,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인 7기 ‘광야 프로그램’을 마친 한인학생들과 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수료식이 12일 베이사이드 앨리폰드 팍에서 열렸다.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열린 7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55명의 학생들과 학부모, 지도교사 10여명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바비큐도 즐기고 발표회 및 서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프로그램 과정에서 리더십을 발휘한 준 H. 이(그레잇넥 사우스 고교 12학년), 앨버트 박(필립스 엑서터 아카데미 12학년), 김민수(브루클린 테크 12학년)군 등이 ‘리더십 상’을 받았다. 윌리암 전(헌터고 9학년), 제이슨 임(조지 W 휴렛 고교 11학년), 앤젤라 박(사요셋 고교 12학년), 티모시 노(프란시스 루이스 고교 9학년), 앤드류 김(프렌즈 아카데미 12학년) 군 등은 봉사상을 수상했다.또한, 고태영(사우스 오렌지타운 중학교 9학년), 다니엘 김(홀리 차이드 스쿨 8학년) 군 등이 음악에 재주가 있는 학생에게 주어지는 ‘뮤지컬 탤런트 상’을 받았다.
한편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광야 프로그램 8기는 오는 20일부터 시작된다. ▲참가문의; 718-661-2500, 917-418-4049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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