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U 한인학생회, 학술세미나,한국영화상영등
새 회장에 류제성씨, 자체 웹사이트도 개설 운영
버클리에 있는 연합신학대학원(GTU) 한인학생회가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열린 총회에서 새 회장을 맡은 류제성씨(오클랜드한인연합감리교회 전도사)는 “종교 관련 학술세미나와 한국 영화 상영, 합동 예배등 학생회 활동을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 회장은 또 회원간 친목도모를 위한 행사로 버클리지역 캠퍼스팀과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SFTS) 학생들간 친선 축구경기도 5일 가졌다고 밝혔다.
또 GTU 한인학생회는 자체 웹사이트(gtuksa.org)도 지난 7월부터 개설,운영하고 있다. 이 사이트에는 학생회 임원과 공지사항,벼룩시장, 맛집볼곳 생활정보,학습 목회 정보, 광고 및 사역지 알선,동문마당등 다양한 내용이 실려있다. 90여명이 재학하고 있는 한인학생회의 임원은 회장에 류제성, 부회장 권유정, 학술부장 이종태, 회계 임성욱,서기 박여라,문화부장 민기욱,복지부장 김종수, 홈피 관리 류욱렬씨가 맡고있다. GTU(Graduate Theological Union)는 1962년 교회 연합운동이 활발할 당시 천주교 3대 수도회를 비롯 개신교등 교파를 초월 설립됐으며 9개의 신학교와 9개의 연구소가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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