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뉴저지 소재 리버사이드 타운 의회의 반이민 조례를 반대하는 시위가 100여명의 이민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일 타운 시청 앞에서 열렸다. 미 라티노 목사 연맹이 주최한 이날 시위에서 시위자들은 “리버사이드 타운 의회는 이민자들의 권리를 박탈하고 있다”며 조례를 당장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타운 의회가 최근 통과시킨 문제의 조례는 서류미비자에게 주거지를 임대한 랜드로드와 이들을 고용한 업주에게 각각 최소 1,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토록 하고 있으며 업주에게는 추가로 사업 라이센스까지 박탈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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