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가 무료 영상 제작 보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영상 제작 보조 교육 프로그램은 뉴욕시민들에게 영화와 텔레비전 제작과 관련 초보직종 고용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뉴욕시는 이를 통해 뉴욕시 연예 방송 종사자들을 다양화하고 취직 기회를 확대하며 인적자원을 늘리는 것을 통해 뉴욕시에서의 영상제작을 증가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참가자들은 뉴욕시 자체 제작 프로그램인 ‘메이드 인 뉴욕(Made in NY)’ 제작에 참가, 실제 프로그램 제작자들로부터 제작 교육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은 풀타임으로 실시되며 기간은 4주일간. 교육 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최종 테스트까지 통과한 참가자들에게는 ‘메이드 인 뉴욕‘의 제작보조로 일하게 될 기회가 주어진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방법은 이메일 ‘productioncareers@fifthave.org’로 자신의 이름과 주소, 이메일 주소를 보내면 되고 이메일 제목은 반드시 Made in NY PA Training Program으로 적어야 한다. 뉴욕시는 이메일을 받은 후 프로그램 신청 자격조건과 신청 방법을 이메일로 제공한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nyc.gov/html/film/html/employment/pa_training.shtm
l’에서 확인 가능하다.<홍재호 기자> A3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