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발렌타인배 미주한인골프 챔피언십에서 최재성씨가 1오버파 73타로 우승, 나머지 11명의 입상자들과 함께 최종 결승전에 진출했다.
지난 19일 뉴저지주 밸리오웬(72파, 7094야드) 골프코스에서 50명의 선수들이 참가, 샷건 방식으로 열린 발렌타인배 미주한인골프 챔피언십 동부지역 예선 라운드 챔피언조에서 최재성씨가 73타로 우승했고 최씨에 한 타 뒤진 이희복씨가 2위, 노민호(75타)씨와 애브라함 김(76타)씨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120여명이 참가한 일반부에서는 박정길씨가 우승, 스티브 이씨가 2위, 박재호씨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동부지역 예선을 통과한 12명의 선수들은 서부지역 예선을 통과한 12명과 오는 9월16일 최종결승전을 캘리포니아 PGA 사우스 캘리포니아 골프클럽에서 치른다.
동부지역예선 통과자는 다음과 같다. 1.최재성(73타), 2.이희복(74), 3.노민호(75), 4.아브라함 김(76), 5.남성열(76), 6.박태진(76), 7.나용석(77), 8.고청자(77), 9.양세일(78), 10.노일광 (79), 11.김도헌(79), 12.김이삭(80)
<김재현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