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토안보부(DHS) 마이클 처토프 장관은 이번 여름동안 미국 내 총 4만명의 중국인 서류미비자를 중국으로 추방할 것이라고 23일 워싱턴D.C.에서 열린 국경 안전 관련 기자회견에서 밝혔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이번 추방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일정 숫자의 미국 내 중국인 서류미비자들을 본국으로 보낼 계획이다.
처토프 장관은 “이번 조치는 매우 긍정적인 첫 걸음으로 미국 내 중국 출신 서류미비자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하지만, 이번 조치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국 정부와의 의견 조절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정부는 자국민의 본국 추방에 강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여행허가서 발급 제한 등을 통해 이들의 추방을 막고 있다. <윤재호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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