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의 진돗개 모두 모여라”
■최우수 진도견 품평회
제33회 한국의 날 축제 장외행사로 17일 오후 1~6시 서울 국제공원에서 미국진돗개협회(회장 우효선) 주최, 본보 등의 후원으로 ‘제13회 최우수 진도견 품평회’가 열린다.
성견수조·성견암조·미성견 수조·미성견 암조 등 4개부분으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진도군 정심사위원 홍선호, 진돗개 시험연구소 이계웅 박사가 심사를 맡으며, 챔피언에게는 한국왕복항공권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이번 대회에는 고수희 무용연구소의 사물놀이 공연, 진도군 진돗개 훈련소가 펼치는 진돗개 묘기공연 등이 펼쳐져 참가자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30달러이며 모든 참가자에게 대형 타월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문의 (213)999-5384, (818)366-593
17일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진도견 품평회 관계자들. 왼쪽부터 신금순 대회장, 진돗개 협회 우효선 회장·이종구 명예회장.
<구성훈 기자>
“말씀과 기도로 축제의 새벽을 엽니다”
■특별기도 성회
“한국의 날 축제를 기도로 시작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LA한국의 날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불우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주기 위한 제1회 ‘한국의 날 축제 특별기도 성회’가 21~24일 오전 6~7시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다.
LA한국의 날 축제재단 주최, 남가주 기독교교회 협의회·OC 교회협의회·한인교계회보 주관, 본보등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의 날 축제기간 동안 LA를 비롯한 남가주 전역의 새벽기도회가 한 장소로 합쳐지는 뜻깊은 행사로 첫째날은 송기성 목사(나성한인감리교회), 둘째날은 박성근 목사(LA한인침례교회), 셋째날은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마지막날은 신승훈 목사(주님의 영광교회)가 강사를 맡아 참석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된다.
성회도중 걷히는 헌금은 가정폭력 피해자, 신체장애자. 불우노인 및 청소년들 돕는데 사용된다. (213)388-9800
송택규 준비위원(왼쪽부터), 이종렬 대회본부장, 한기형 대회장, 송규식 준비위원.
<구성훈 기자>
“이스라엘 댄스로 축제 첫 무대 장식”
■홀리기독예술대 공연
“한국의 날 축제의 첫 무대를 장식하게 돼 기쁩니다”
한국의 날 축제의 개막 무대를 장식할 홀리기독 예술대학의 김영화 학장은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한 무대인 만큼 한인들에게 큰 힘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21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한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홀리기독 예술대학의 공연은 20여명의 학생들이 깃발을 활용한 이스라엘 댄스로 꾸며져 힘과 역동성을 함께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김 학장은 “이번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연령이 40대 이상이지만 선곡에 만전을 기해 연령과 상관없이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 문의(213)247-3652
홀리기독 예술대학의 이현주 교수, 김영화 학장, 전정순 학생회장 (왼쪽부터).
<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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