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이윤아씨와 피아니스트 최수현씨 등 정상급 음악인들이 10월1일 오후 7시 카네기홀 아이작스턴홀에서 열리는 뉴저지 필하모닉(음악감독 김남윤)의 9.11테러 5주년 기념음악회 무대에 선다.
이날 9.11 테러 희생자 유가족들이 초청되는 추모 음악회에는 뉴욕 콘서트 콰이어 110명과 뉴저지 필 단원 60명이 연주하고 이윤아, 최수현씨 외 바이얼리니스트 그레고리 신, 오유리, 오영진, 메조 소프라노 주디스 엔젤, 테너 박성천, 베이스 김영복씨가 출연한다.
레퍼토리는 ‘3대의 바이얼린을 위한 협주곡’과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Op.43’, 모차르트의 ‘레퀴엠(K.626)’이다.
이윤아씨는 1998년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의 미카엘라로 데뷔, 지난 시즌 라보엠의 여주인공 미미로 노래한 것을 비롯 뉴욕 시티오페라에서 활동했고 라노크 오페라, 버지니아 오페라, 샌안토니오 리릭 오페라 등 여러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을 맡았다.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다른 솔리스트들, 합창단과 함께 죽은 자의 혼을 달래는 ‘레퀴엠’에서 노래한다. ‘레퀴엠’은 모차르트의 최후작으로 격렬하게, 때로는 따뜻하게 죽은 자의 넋을 위로하는 진혼곡이다. ▲입장료: 20달러, 40달러, 60달러, 80달러(박스 오피스: 212-247-7800)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