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 염정아(34)가 오는 12월 30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염정아는 두 살 연상의 정형외과의 허일씨(36)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 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예비신랑 허씨는 현재 서울 청담동 소재의 청담병원(옛 방주병원)의 원장 겸 정형외과 전문의로 근무하고 있다. 178cm의 미남형의 허씨는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염정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을 지켜 본 염정아의 측근은 “누구랄 것도 없이 너무 사랑하는 사이임이 한눈에 보인다. 출중한 외모로 둘 다 너무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염정아가 현재 촬영중인 영화 ‘내 생애 최악의 그녀’의 스케줄로 인해 신혼여행을 뒤로 미룰 생각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례와 사회자, 축가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