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집회 적극 후원, 교역자 세미나 개최등 계획
총무에는 이광훈목사

산호세지역 교회협의회는 지난 11일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호 목사)에서 제23차 산호세지역 교회협의회 총회를 개최, 새회장에 이성호목사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에 선임된 이성호 목사는 10월 13일에서15일까지 산호세에서 열리는 그렉 라우리(Greg Laurie) 목사의 크세이드 집회와 로렌 커링헴 목사(열방대학 창시자)의 북가주 방문 집회를 적극후원하며, 더 나아가 2세 등을 위한 사역을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성호 목사는 “기존의 행사 이외에 산호세지역의 성시화 운동을 기도모임으로 정착시키고 산호제지역의 목회자 들을 강사로 내세워 실제적인 교역자세미나를 개최하고 싶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날 직전 회장인 윤상희 목사는 설교를 통해 산호세지역 내의 목회자를 격려한후 목사들 간 화합과 협조를 당부했다.

산호세지역 교회협의회 신임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단- 김영련 목사(산호세 온누리교회), 박완주 목사(산호세 주님의 침례교회), 성수남 목사(샘솟는 교회), 우동은 목사(산호세 주사랑교회), 김근제 목사(북가주 풍성한 교회), 김광렬 목사(산호세 한인중앙성결교회) ◆ 회계 및 총무- 이광훈 목사(써니베일 나사렛 동산교회)◆ 서기 박완주 목사 ◆ 신학 분과 위원장 최영학 목사, 예배분과 위원장 손원배 목사, 교육분과장 윤상희 목사, 친교분과장 김창수 목사, 선교분과장 김경자 목사, 섭외 분과장 김덕수 목사, 2세분과장 유기은 목사와 평신도 분과장에 박영남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