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미 ‘노벨 바이오케어’사
한인 박노희 교수가 학장으로 있는 UCLA 치과대학이 주류 기업으로부터 250만달러의 기부금을 받았다.
UCLA 치대는 19일 세계적인 첨단 임플란트 제조 기업인 ‘노벨 바이오케어’사가 총 250만달러의 발전기금을 기부키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UCLA 치대에 따르면 이 기금은 UCLA 치대에 임플란트 석좌교수직 개설 등 이 분야 연구와 교육을 위한 재원으로 쓰이게 된다.
UCLA 치대는 지난 1998년 박노희 학장 취임후 박 학장의 주도로 모두 2,500만 달러의 기금을 모으는 성과를 올렸으며 현재 총 3,000만달러의 발전기금 달성을 목표로 1,500만달러 이상을 조성한 상태다.
박노희 학장은 “이 기금은 UCLA 치대의 교육과 연구의 수준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하 기자>
한인 박노희 교수가 학장으로 있는 UCLA 치과대학이 주류 기업으로부터 250만달러의 기부금을 받았다.
UCLA 치대는 19일 세계적인 첨단 임플란트 제조 기업인 ‘노벨 바이오케어’사가 총 250만달러의 발전기금을 기부키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UCLA 치대에 따르면 이 기금은 UCLA 치대에 임플란트 석좌교수직 개설 등 이 분야 연구와 교육을 위한 재원으로 쓰이게 된다.
UCLA 치대는 지난 1998년 박노희 학장 취임후 박 학장의 주도로 모두 2,500만 달러의 기금을 모으는 성과를 올렸으며 현재 총 3,000만달러의 발전기금 달성을 목표로 1,500만달러 이상을 조성한 상태다.
박노희 학장은 “이 기금은 UCLA 치대의 교육과 연구의 수준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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