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에 이어 프린스턴 대학도 내년 입학시즌부터 조기지원 제도를 폐지한다고 18일 발표했다. 프린스턴 대학의 셜리 틸먼 총장은 “조기지원 제도가 이미 혜택받는 조건의 학생들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지적에 동의한다”며 이번 조치가 대입제도에 공정성을 가져오고 지원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린스턴의 이번 조치는 하버드와 마찬가지로 2008년 가을학기 입학에 지원하는 학생들부터 적용된다. 프린스턴은 올해 입학한 신입생 1,230명 가운데 49%인 599명이 조기전형으로 합격하는 등 조기지원에 크게 의존해 왔다. 미국 교육계에서는 지난주 하버드 대학이 사립 명문대 가운데 처음으로 조기지원 폐지를 발표한 이후 다른 명문대들도 선례를 따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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