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한인회(회장 김요현)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8시~정오까지 맨하탄 소재 C.E.A.C.(872 6th Ave, 4fl, 31가)에서 구인 및 구직 안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이날 행사에는 한인회 복지 담당 이영준 부회장이 참석해 참가자들에게 구인·구직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요현 회장은 “나이가 많거나 기술이 부족해 구직을 포기한 한인들이 많은데 거동만 불편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해 필요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인회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난 한해 식당이나 병원 의료보조 분야 등에 취업한 한인은 10여명 정도이다. ▲문의; 917-355-7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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