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의 남자’(감독 이준익ㆍ제작 이글픽쳐스, 씨네월드)가 제 79회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후보 자리를 노린다. 영화진흥위원회는 21일 영화 ‘왕의 남자’를 비롯해 ‘괴물’ ‘시간’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인 결과 ‘왕의 남자’가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 영화로 선정된 ‘왕의 남자’는 앞으로 각국에서 출품된 작품들과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최종 후보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인다.
역대 한국 영화 가운데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최종 후보에 오른 사례는 아직 없다.
영화진흥위원회 측은 “올해 선정 기준은 철저하게 아카데미의 성향을 의식하고 마련돼야 한다는 데 상호 일치를 보았다.
작품의 내적 호소력이나 소재의 소통 가능성 등을 높이 사 ‘왕의 남자’를 한국 대표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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