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사상 최대의 잔치’ 전망
뉴욕한인회 후반기 제2차 정기이사회(이사장 민경원)에서 오는 10월7일 열리는 제26회 코리안 퍼레이드가 사상 최대의 잔치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대한의 협조를 약속했다.
21일 재적 실행이사 49명중 위임 8명을 포함해 25명이 참석한 정기이사회에서 이경로 회장은 “이번 코리안 퍼레이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뉴욕한인회 주최 뉴욕한국일보가 주관하며 맨하탄 브로드웨이의 행진과 32가 한인타운서 야외장터가 열리며 60여 단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뉴욕한인회가 주최하는 개막식에 많은 집행부 임원과 이사들의 참석을 바라며 마샬은 현재 미 정치인, 시 대표 등이 참석할 전망이며 한인사회 단체장들이 참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현재 찰스 랭글 연방하원의원, 존 리우 뉴욕시의원, 토니 아벨라, 준 최 에디슨시장이 참가를 확인해 왔으며 지난해에 참가했던 찰스 슈머 연방상원의원, 조셉 크라울리 연방하원의원 등 주요 정치인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 돼 사상 최대의 잔치가 될 전망이다.
이밖에 사업계획으로 한인회 웹사이트, 월간지를 통한 홍보 및 광고 수주, 회관관리 현안, 사무국 인사이동, 참전 기념비 건립 진행상황, 성매매 관련 정화운동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새로 개정 보완한 뉴욕한인회이사회 운영규정, 회관관리위원회 운영규정, 선거관리위원회 운영규정을 통과시켰으며, 한국병원 유치 등 안건이 토의됐다.
<김재현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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