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아트코어(관장 리디아 다케시타)가 제18회 연례 자선 경매 출품작 전시회를 갖는다. 10월1∼25일 LA 아트코어 유니언 센터(120 Judge John Aiso St.)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인작가 배영선, 현혜명, 강애자, 김희옥, 이진용, 양민숙 등 33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LA 아트코어는 해마다 후원자들을 초청해 아티스트의 창의적인 비전을 공유하는 갈라 디너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후원자와 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의 작품들을 경매에 부쳐왔다. 작품 경매가 실시되는 갈라 디너 행사는 10월28일 LA 다운타운 옴니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갤러리 개관시간은 수∼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5시. 문의 (213)617-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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