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교역자사모회. 예배,친교등 활동 활발
제4대회장에 임일혜 사모.
북가주교역자 사모회가 예배와 선교, 운동, 취미활동등 사모의 영적 재충전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사모회회원들은 먼저 2개월에 한번 만나 예배를 드리고 있다. 올들어 다섯번째의 예배는 토요일인 지난9일 오전11시 알라메다의 벧엘크리스찬교회(이문일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김한나 사모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한은숙 사모의 인도에 의한 찬양과 정숙자 사모의 기도, 박숙현 사모에 의한 설교등으로 진행됐다. 박숙현 사모는 창세기 2장7절을 인용하여 ‘사람의 본질’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예배후에는 김예영사모의 지도로 가벼운 운동을 했다. 갈비등으로 준비한 점심식사후에는 배명희사모의 수지침 강좌를 가졌다.
북가주사모회 회장인 임일혜 사모(프리몬트 로고스교회)는 “사모회 모임을 통해 사모님에게 위로와 힘을 줄 수 있는 영육간 재충전을 위해 가장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예배후에는 운동과 요리, 꺾꽂이와 세미나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요한계시록을 쓴 장소인 그리스의 밧모섬과 중국등지의 선교사도 지원하고 있다. 내년말 2년 임기가 끝나는 북가주교역자 사모회의 현재 임원은 회장 임일혜 사모, 부회장 김한나 사모(갈보리 순복음교회), 총무 이연자 사모(벧엘크리스챤교회)가 맡고있다.
<손수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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