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쟁 당시 선동적인 반미정서를 퍼뜨리는데 앞장섰던 이바 타키노(사진)가 26일 시카고 자택에서 숨졌다. 향년 90세. 전쟁에 참전했던 미군들은 자신들의 기를 꺾을 목적으로 라디오를 통해 반미 선동을 했던 그에게 ‘도쿄 장미’란 닉네임을 붙여줬다. 타키노는 1949년 미 역사상 7번째로 반역죄를 저지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7년 동안 교도소에서 지냈다. 1977년 제럴드 포드 대통령은 반미 선동활동을 했던 타키노에게 사면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1916년 LA에서 일본계 이민자 부모 사이에 태어났으며 초등학교 시절부터 이바란 이름을 사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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