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1일을 기해 커네티컷주에 100여개 이상의 새로운 법규가 발효됐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개인 소유 공간이나 개인 주택이라 할지라도 누구든 미성년자에게 알콜 음료를 마시게 하면 범죄행위로 처벌받는다. 미성년자 감독 소홀 책임이 있는 성인에게는 최초 적발시 경고 조치, 재 적발시 최고 1년의 감옥형과 500달러의 벌금형이 내려진다. 미성년자들도
공공장소 뿐만 아니라 하우스 파티 등 개인주택에서 알콜 음료를 섭취하면 불법행위로 간주된다.
이외 아동학대나 아동방치 등으로 법원이 부모로부터 자녀의 양육권을 박탈할 경우 법원의 결정 이후 15일 이내에 해당 아동의 조부모에게 이 사실을 통보하는 규정도 새로 적용된다. 매년 커네티컷주에서는 부모가 양육권을 박탈당한 아동이 2,500여명에 달하고 있다.
<이정은 기자> A3
가장 대표적인 것은 개인 소유 공간이나 개인 주택이라 할지라도 누구든 미성년자에게 알콜 음료를 마시게 하면 범죄행위로 처벌받는다. 미성년자 감독 소홀 책임이 있는 성인에게는 최초 적발시 경고 조치, 재 적발시 최고 1년의 감옥형과 500달러의 벌금형이 내려진다. 미성년자들도
공공장소 뿐만 아니라 하우스 파티 등 개인주택에서 알콜 음료를 섭취하면 불법행위로 간주된다.
이외 아동학대나 아동방치 등으로 법원이 부모로부터 자녀의 양육권을 박탈할 경우 법원의 결정 이후 15일 이내에 해당 아동의 조부모에게 이 사실을 통보하는 규정도 새로 적용된다. 매년 커네티컷주에서는 부모가 양육권을 박탈당한 아동이 2,500여명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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