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센서스국은 올초 뉴욕시 인구가 814만3,200명이라고 밝혔으나 뉴욕시 자체 통계와 달라 뉴욕시 도시계획국(DCP; Department of City Planning)의 재요청에 의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뉴욕시 인구가 821만3,839명으로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고 3일 발표했다. 뉴욕시 도시계획국은 올초 센서스국의 통계가 이민자, 타주에서 유입된 학생 및 유학생, 갓 이사한 후 서류 등록을 마치지 않는 타주 출신 등을 정확히 집계하지 못하는 잘못을 저질렀다며 재조사를 요청했었다.
시 도시계획국은 이에 공사 허가증, 유틸리티 기록, 입주 허가서(C/O) 등 더 정확하게 인구를 조사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해 뉴욕시 인구를 재집계했다. 그 결과 뉴욕시 인구가 센서스국이 발표한 통계보다 20만5,000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 총 821만3,839명으로 조사됐다. <김휘경 기자>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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