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남동쪽 지역구 스미스 상원의원 원내총무내정 확률커
퀸즈 지역이 민주당 정치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는 오는 12월 뉴욕주 부주지사 선거 출마를 이유로 뉴욕주 상원 민주당 원내총무 자리를 사임하는 데이비드 페터슨 의원의 자리를 퀸즈 남동쪽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말콤 A. 스미스 상원의원이 맡을 확률이 높다고 4일 동료 의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타임스는 스미스 의원이 뉴욕주 상원 민주당 원내총무 자리를 맡을 경우 단번에 뉴욕주에서 3번째로 영향력 있는 공무원으로 올라서는 것이라고 전했다.이와 더불어, 조셉 크라울리 연방 하원의원이 현재 퀸즈 민주당 위원장직을 맡고 있어, 스미스 의원이 원내총무를 맡을 경우 퀸즈 지역이 민주당 정치의 중심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크라울리 연방 하원의원은 “퀸즈 지역구 의원이 보다 높을 공직을 맡는 것을 환영하고 이를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며 “스미스의원이 민주당 원내총무가 될 것을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스미스 의원의 경쟁자로는 에릭 T. 스치네이덜맨(민주당, 맨하탄) 의원과 마틴 말라배 딜
란(민주장, 브루클린)의원, 네일 D. 브레슬린(민주당, 알바니) 등이 꼽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재호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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