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코치 미미 박씨
그룹 코칭 프로그램 마련
10월10일~11월16일
바쁜 이민가정에서 주부들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을 상대를 찾기 쉽지 않다. 그러다 보면 스트레스와 불만이 쌓여 매사에 의욕이 없고 짜증나는 생활을 하게 된다. 이는 곧 부부싸움으로 연결되어 가정 불화의 근원이 될 수 있다.
라이프 코치 미미 박(사진)씨는 ‘엄마가 웃어야 가정이 산다’라는 주제로 그룹 코칭 프로그램(선착순 8명씩)을 마련했다. 주부들의 숨겨진 고민거리를 터놓고 얘기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 위한 것이다.
오는 10일부터 11월16일까지 1개월여 동안 박씨는 ▲첫째주-내가 보는 나와 남이 보는 나 ▲둘째주-친구냐, 원수냐 ▲셋째주-내가 몰랐던 부부관계의 비밀 ▲넷째주-쿨한 엄마 되기 1 ▲다섯째주-쿨한 엄마 되기 2 ▲여섯째주-엄마가 웃어야 가정이 산다 등을 주제로 그룹 코칭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씨는 “내 맘을 털어놓을 친구는 과연 누구인지 그조차 반문하게 되는 것이 현대 여성들의 삶”이라며 “혁신적인 그룹 코칭을 통해 밋밋했던 삶에 활기를 불어넣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714)960-6866, 코칭비 1인당 3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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