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성시화 운동 실행위원 모임서 김동옥 전 회장 보고
총재 김준곤목사. 평신도 양육위한 성시 아카데미 운영
샌프란시스코 성시화 운동(회장 임승쾌) 실행위원 모임이 지난 2일 오클랜드 오가네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저녁 7시부터 열린 모임에서 김동옥 샌프란시스코 성시화 전임 회장은 “한국내 성시화 운동이 평신도 중심으로 활발하게 알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 경제특구 영종도 개발사업을 위해 서울에 머물고 있는 김동욱 (코암 인터내셔널 대표)전 회장은 “한국내 성시화 운동이 김준곤목사의 총재 취임을 계기로 각지역에서 큰 교회 중심으로 교계의 활발한 운동으로 새롭게 평가를 받고있다”고 말했다. 한국내 성시화 운동은 도시의 변화를 통한 하나님 나라 확장에 목적을 두고 도시의 복음화와 성결화에 목표를 두고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성시화에 필요한 그리스도인 양육을 위한 성경공부와 성시 아카데미 운영을 통한 평신도 지도자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또 순복음성시화교회가 창립되는등 성시화를 내건 교회도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1972년에 시작된 한국의 성시화 운동은 춘천에서 최초로 평신도 중심의 홀리클럽과 목회자 중심의 성시화 운동 본부가 조직되면서 현재 국내 29개 도시와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등 해외8개도시로 확산되어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이날 성시화 실행위원 모임에는 임승쾌 회장과 부회장인 박성진목사와 김승호박사(에버그린 대학교), 강홍열씨등이 참석했다.
<손수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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